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유/생애/병역기피 이후 (문단 편집) === 인터뷰 내용 === [[파일:UBTO82L.png]] * [[아프리카TV]]를 통해 스티브 유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하는 스티브 유의 인터뷰 내용 중에 개인사와 감정에 호소하는 내용을 제외하고, 위키에 상기 서술된 내용에 대한 반박을 위주로 요약한 것이다. 참고로 이 방송은 아프리카TV 역대 최대 시청자수인 '''15만명'''을 기록했다. 각종 중계BJ의 방 인원수를 다 합치면 20만도 넘는 시청자수이다.[* 이 기록은 [[감스트]]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35만명을 기록하며 경신하게 된다.] 1. 허리에 문제가 있었고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소속사와 가족들은 수술을 하길 권했으나, 정작 본인은 약간의 불편감 정도만을 느꼈을 뿐이라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방송 활동에 최선을 다해서 아픈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소속사에서는 허리 관리를 하지 않고 방송을 너무 열심히 한다며 차라리 아픈 모습이라도 좀 보이라고 했다고. 방송에서 군대에 꼭 가겠다고 누차 말한 것은 언론에서 자신이 허리 문제를 근거로 병역을 기피하려 한다는 주장을 했기에 이를 반박하고자 해온 것이다. 1. 병무청에서 '공익근무요원 6개월 및 업무가 끝난 뒤에는 연예 활동을 하는 것을 인정'해주는 특혜를 제공해준다고 한 적이 없다. 또한 병무청 직원이 보증을 선 것은 사실이나 이는 소속사에서 처리한 것으로 본인은 출국하기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직원이 자신과 동행하지도 않았다.[* 재밌는 것은 병무청 직원이 보증을 섰고 결국 병무청 직원이 징계를 받았다는 루머가 사실처럼 퍼져 있었는데, 위 인터뷰에서 보여지듯이 스티브 유 본인조차 이 루머가 사실인 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본인이 보증을 요구한 사실이 없고 소속사에서 처리한 것 같다고 토로하고 있다. 그러나 후술하는 병무청의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애초에 병무청 직원이 보증을 서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실제로 보증을 선 것은 병무청 직원이 아닌 스티브 유 측 지인이었다.] 1. 시민권 획득 절차는 가족이 진행하고 있었으며 2001년 10월 경에 1차 인터뷰 요청이 있었으나 참석하지 않았다. 일본 공연 일정은 시민권 획득을 위해 계획적으로 잡은 것이 아니며 2차 인터뷰 요청이 1월 경에 온 것을 아버지로부터 갑작스럽게 받았다. 1. 미국으로 간 것은 시민권 취득을 위해 간 것이 아니고 군대를 가기 전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기 위해 간 것이다. 미국에서 가족의 간곡한 설득 및 가족[* 20살 때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다고 한다.]과 소속사 직원들을[* 소속사의 수입원이 본인밖에 없었다고 하며 이미 6집과 7집의 출범이 계약 상에 잡혀있었다고 한다.] 위해서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었다. 1. 기준상 만 38세까지 입대가 가능한 걸 안 스티브 유가 작년에 한국측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하였으나 관계자가 확인해본 결과 해당 기준은 80년생부터 적용되는 내용으로 76년생인 스티브 유의 병역 의무는 만 36세까지였기에 이미 의무기간이 지나버렸다고 한다. * 스티브 유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세간에 알려진 '계획적인 병역 기피'는 사실이 아니며 본인은 군대를 가고자 하였으나 가족의 간곡한 설득과 소속사의 사정을 고려하여 결국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병무청에서 병역을 할 수 있게끔 선처해준다면 병역을 이행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싶다고 밝혔다. *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인터넷과 현실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여론은 싸늘한 편. 애초에 스티브 유의 주장은 거의 다 '난 몰랐다. 어쩔 수 없었다. 남들이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다' 수준의 변명 밖에 되지 못하며, 무엇보다 한 나라의 법을 위반하고 그 결과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고 국민 분열/갈등을 조장할 우려가 있는 외국인'''[* 스티브 유의 병역기피는 대국민을 사기를 친 것을 넘어 한 나라의 군법을 뒤흔들 정도의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에, 이런 이를 다시 들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어 국가의 이익을 해칠 수 밖에 없다.]이 된 스티브 유가 '병역 의무 이행할 테니까 국적 회복 허락해주세요' 같은 거래 제안 비슷한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위에 언급된 법무부 오보 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스티브 유의 입국 금지는 이미 병무청 혼자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위의 주장이 어느 정도 맞다고 치더라도, 무려 13년 동안 나몰라라 하며 잊고 살다가 뒤늦게서야 병무청에 연락을 취했다는 것은 애초에 문제 해결의 의지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진짜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한 게 맞다고 하더라도 '''이미 늦었다. 아주 많이.''' * 무엇보다도 인터뷰 말미에 결국 본심을 드러내고 말았다. 그간 한국군 입대를 설득하는 아내의 얘기에 '''자존심이 상했다'''는 얘기를 한 것이다. 정작 본인은 그동안 스스로를 [[피해자 코스프레|피해자라 여기고 있었다고 한다.]] * 뿐만 아니라 이번 인터뷰 도중에 스티브 유가 2002년 이전에 한국에서 활동할 당시도 '''미국 영주권을 박탈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한국에는 6개월 씩만 체류하며 활동했다면서 '미국 영주권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는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발언으로 스티브 유와 비슷한 시기에 1년에 1개월 정도만 미국에 체류하면서도 미국 영주권을 유지했던 이들도 있다. 스티브 유가 한국에 6개월 미만 체류한 이유는 한국의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서였을 뿐이다. * 1990년대부터 이미 한국에서는 이미 미국 등 해외 영주권자들이 병역을 연기 받는다는 점을 악용하여 해외 영주권을 취득한 후 한국에서 병역을 회피하며 영리활동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런 폐해를 막기 위해서 6개월 이상 체류하면서 영리활동을 하는 경우 군에 입대시키는 정책을 시행했다. 스티브 유는 이 때문에 한국에 6개월 미만 체류했을 뿐이지 미국 영주권 유지와는 큰 연관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